8살 말티즈가 밤에만 기침을 해요
8살 중성화한 말티즈를 키우고 있습니다.
2주 전부터 밤이나 새벽에만 거위 소리 같은 기침을 하는데, 낮에는 거의 안 합니다.
산책 나갈 때 목줄을 당기면 더 심해지는 것 같고, 밥은 잘 먹습니다.
그냥 지켜봐도 될까요? 아니면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2주 전부터 밤이나 새벽에만 거위 소리 같은 기침을 하는데, 낮에는 거의 안 합니다.
산책 나갈 때 목줄을 당기면 더 심해지는 것 같고, 밥은 잘 먹습니다.
그냥 지켜봐도 될까요? 아니면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ANSWER
수의사 답변
다온동물메디컬센터
2026. 09. 15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말씀하신 것처럼 ‘거위 울음 같은’ 기침이 나고 목줄을 당길 때 심해진다면, 소형견에서 흔히 발생하는 기관허탈을 우선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기침 소리만으로 기관허탈을 확진할 수는 없으며, 만성 기관지 질환이나 감염성 호흡기 질환, 심장질환 등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8세 말티즈라면 호흡기와 심장 상태를 함께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밤이나 새벽에만 기침한다는 사실만으로 원인을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식욕과 활동성이 정상인 점은 다행이지만, 새롭게 발생한 기침이 2주 동안 지속되고 있으므로 계속 지켜보기보다는 가까운 시일 내에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내원하면 우선 청진과 신체검사를 시행하고, 필요에 따라 목과 흉부 방사선검사, 심장초음파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감별하게 됩니다.
진료 전까지는 목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목줄 대신 가슴줄을 사용해 주시고, 흥분하거나 심하게 뛰는 상황, 더운 환경은 피해 주세요. 기침하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숨을 힘들게 쉬거나 입을 벌리고 호흡하는 경우, 혀나 잇몸이 푸르게 보이는 경우, 기침 후 휘청거리거나 실신하는 경우에는 기다리지 말고 즉시 병원에 내원해 주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거위 울음 같은’ 기침이 나고 목줄을 당길 때 심해진다면, 소형견에서 흔히 발생하는 기관허탈을 우선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기침 소리만으로 기관허탈을 확진할 수는 없으며, 만성 기관지 질환이나 감염성 호흡기 질환, 심장질환 등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8세 말티즈라면 호흡기와 심장 상태를 함께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밤이나 새벽에만 기침한다는 사실만으로 원인을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식욕과 활동성이 정상인 점은 다행이지만, 새롭게 발생한 기침이 2주 동안 지속되고 있으므로 계속 지켜보기보다는 가까운 시일 내에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내원하면 우선 청진과 신체검사를 시행하고, 필요에 따라 목과 흉부 방사선검사, 심장초음파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감별하게 됩니다.
진료 전까지는 목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목줄 대신 가슴줄을 사용해 주시고, 흥분하거나 심하게 뛰는 상황, 더운 환경은 피해 주세요. 기침하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숨을 힘들게 쉬거나 입을 벌리고 호흡하는 경우, 혀나 잇몸이 푸르게 보이는 경우, 기침 후 휘청거리거나 실신하는 경우에는 기다리지 말고 즉시 병원에 내원해 주세요.
본 답변은 작성해 주신 내용만을 근거로 한 일반적인 안내입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내원 후 진찰이 필요합니다.